고분자 화학/단계 중합/ 나일론 (nylons)
"나일론 (nylon)" 으로 알려져있는 폴리아마이드는 계획된 실험을 통해서 합성된 최초의 고분자입니다.
나일론 66는 1935년 Carothers 에의해 발명되었습니다. 이 발명은 고분자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
역할을 했고, 고분자를 합성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입니다.
나일론 합성 방법
나일론은 다음 4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1. 다이카복시산과 다이아민의 반응 (용융법) (식 1)
2. 아미노산의 탈수반응과 축합
3. 이가산염화물과 다이아민의 반응 (계면중합)
4. 고리아마이드, 즉 락탐의 개환중합
1. 용융법: 나일론 66는 다이카복시산과 다이아민으로부터 다음 단계에 따라서 만듭니다:
1). 다이카복시산과 다이아민의 1:1 나일론 염 (nylon salt)을 만든다.
2). 이 나일론 염을 중합관에 넣고 질소를 통과시켜 산소를 제거한 다음
1.5-2시간동안 215 oC로 가열한다.
3). 중합관을 열고 질소흐름 속에서 270 oC로 가열한다.
(1)
2. 계면 중합 (interfacial polymerization): 계면 중합에의한 나일론의 합성은 강의시간에 시범으로
보여줍니다.
나일론 nm (nylon nm)
나일론 nm (nylon nm)의 뜻: 나일론 66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,
n은 디아민의 탄소수,
m은 이염기산의 탄소수를 나타냅니다.
나일론의 성질
mp : 260-270 oC,
용매 : formic acid, phenol, cresol
나일론 6
nylon 6 는 개환 중합에서 다루게 됩니다.